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레인트 침버 (문단 편집) == 개요 == > '''"내 삶을 테페리에게 바쳤으니, 내 죽음 정도는 제레인트를 위해 쓰지요. 테페리께서도 화내시지는 않을 겁니다."''' [[드래곤 라자]]와 [[퓨처 워커]]의 등장인물. 라디오 드라마 성우는 [[정훈석]]. 갈림길과 하플링의 신 [[테페리]]의 프리스트이다. 검은 머리에 크지 않은 체구, 20대 중반에 쭉 찢어진 눈이 장난기 있게 생긴 평범한 인상의 젊은이. 다른 신관들에 비해 매우 유쾌한 편인 테페리의 프리스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유쾌한 장난꾸러기로, 명색이 정식 프리스트라는 양반이 불경하게도 신에게 바치는 묵상시간에 동료와 떠들다가 하이 프리스트에게 꿀밤을 맞는다던지 가끔 외부서적을 밀반입해서 읽거나 몰래 무기창고에서 술먹고 춤추는 등의 난행으로 인해 신전에서는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 있었다. 허나 본성은 한없이 선량하며 테페리에 대한 신심 또한 독실한, 테페리의 권능에 닿아 있는 어엿한 프리스트이다. 작중에선 소박하지만 오히려 단단한 믿음을 지닌 사람이라고 묘사된다. 어두웠던 어린 시절따위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어딘가 나사 하나 풀린 것 같은 낙천가에 [[마이페이스]], 어릴 적부터 신전에서 살아서 [[수음]]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순진한 성선설 신봉자. 후치와 더불어 빠질 수 없는 개그맨이자, 모험가 일행들에게 중요한 역할인 요리가 가능한 사람이다. 또한 가끔 보여주는 성직자 본연의 모습이 아름다운 청년. 상기한 성선설 신봉에 대해선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넥슨이 레니를 인질로 한 협박에 [[대미궁]]의 함정을 건너뛰는 도중 넥슨이 던진 단검에 맞고 추락했다. 테페리의 프리스트가 추격하면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 [[드래곤 로드(드래곤 라자)|드래곤 로드]]의 도움이 없었으면 제레인트는 확실히 죽었을 것이다.] [[넥슨 휴리첼]]에 대해서도 전혀 원한을 갖지 않았고, 넥슨 일행이 오크들한테 포위당했을 때도 구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변할 정도였다. 원래 성격에 더불어 성직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 같은데, 넥슨이 이 시점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개과천선하게 되니 테페리의 선택이 작용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